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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하기 위해 화면을 캡처했다.물론 이것만으로는 내가 밤을 샜다는 사실을 보여주지는 않는다.아직 밤이니 완전히 밤을 샌 것도 아니고.하지만 블로그의 글은 적당히 믿고 들어가즈아.그래야 뭐라도 글을 쓸 맛이 난다.
어느새 4시를 넘겼다.사실 낮에 15~17시쯤에 잤다.그런데 일어나니 머리가 아프다.낮잠을 자면 원래 그렇다지만.
여름이면 벌써 항해박명일 것이다.하지이면 북쪽 끝 43도선 저기 온성은 3분 뒤(쓴 시점)
에 시민박명이 시작되겠지.북한 표준시로는 03:37이다.백야에는 못 미치지만 준 백야인듯.
벌써 04시 07분.시간 참 빠르다.방금 전까지만 해도 04:04였는데.그리고 또 1분이 흘러 8분이 되었다.
이제 2시간 뒤면 해가 뜨지는 않지만 날이 밝은 '시민박명'이 시작된다.그 때까지 내가 잠만 안 잔다면 처음?으로 밤을 새는 것이다.?를 붙인 까닭은 5학년 수련회 갔을 때 밤을 샜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간지럼을 피웠는데도 반응이 없었다네요.
제가 간지럼을 무지 잘 탑니다.
벌써 공사시 십이분.일부러 한글로,그것도 한자어식으로 쓰기.그 새 또 1분이 지나서 13분이 되었네요.
벌써 올해가 86일째다! '째'라는 게 마음에 안 드시면 올해가 085일 04시 14분이 지났다고 하죠.0 붙이기와 시간 대신 시라고 쓰기.월은 길이가 일정하지 않아서 안 씁니다.25일이 경과했다고 써야 하는지,아니면 26일이라고 써야 하는지.이런 것들 때문에 그럽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제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이름도 참.제 성향이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은(원래도 그랬지만) 작년 5월 5일 5.18기념관에 가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인터넷을 하다 보니 옆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뜨길래 클릭해 보았더니 제창과 합창 얘기였습니다.그 뒤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자주 듣게 되었고,2018-01-14
박종철 열사 31주기에(날짜는 맞추었다기 보다는 그냥 어쩌다 보니 된 것 같네요) 1987을 보고 엔딩곡이 뭘까 하다가 처음에는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인 줄 알았더니 아닙니다.검색해 보니 연관검색어에 '1987 그날이 오면'이라고 뜨길래 클릭했더니 맞았습니다.처음에 들었을 때에는 몰랐으나,'아니었으리'가 일치하더라고요.
그래서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그날이 오면',+연관검색어에 '광야에서'까지 민중가요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상 블로그에 관련해서였고요,얘기가 다른 대로 샜네요.
밤 새는 t¡p!(다음 팁 따라하기)
나무위키의 밤샘 문서를 참고하세요.URL은 모릅니다.포털에서 밤샘이라고 검색하세요.
혹은 나무위키를 검색해서 대문으로 들어간 후,search를 클릭해 밤샘이라고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문서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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